법 제63조의 규정에 의하여 시장은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의 정비사업으로 인한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비용의 일부를 사업시행자에게 보조할 수 있다(서울시 조례 제35조제2항제3호).

 

- 구청장이 시행하는 다음에 해당하는 사유로 시행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정비기반시설

 

①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긴급히 사업을 시행할 필요가 있는 경우
② 시장이 시행하는 도시계획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을 시행할 필요가 있는 경우
③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문화재 등의 주변지역에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건축규모가 제한되는 경우
④ 공공건축물의 건축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구청장이 시장과 사선 협의하여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
⑤ 도심주거공간 확보를 위하여 건축연면적의 30퍼센트 이상을 주거용도로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
⑥ 수복재개발방식(전면철거방식과는 달리 정비구역의 블록을 구분하여 기존의 도로와 필지 체계에 순응하여 재개발하는 방식)으로 시행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

  시장은 도시의 기능회복 등을 위하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자에게 다음 각 호의 범위 안에서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융자할 수 있다(서울시 조례 제36조).

 

- 구청장이 시행하는 사업은 건축공사비의 100분의 80 이내

- 구청장 이외의 자가 시행하는 사업은 건축공사비의 100분의 40 이내